아... 이제 비자는 그만하고 싶다. 미국, 홍콩, 중국, 모든 곳에서 유학생 비자를 신청해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 비자가 가장 까다로운 것 같다. 비자를 신청할 때면 '나는 언제 한 곳에서 정착할 수 있을까'라는 생각만 무한 반복하게 된다. 살면서 비자를 준비했던 시간을 다 합친다면 수개월은 되지 않을까? ➡️ 9월 3일 -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비자 연장 예약 가장 중요한 점은!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반드시 연장 예약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. 비자가 만료된 후에는 연장할 수 없고 다시 새로 신청해야 한다. 예약을 마치면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. 비자 연장 예약 사이트: https://www.wien.gv.at/kontakte/ma35/terminvereinbarung-aussenst..